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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은산분리
지난 4월에 나온 케이뱅크에 이어 7월 카카오뱅크가 출시 되었습니다. 금융권에서 큰 파장을 불러오기도 한 두 인터넷 은행입니다. 무엇 때문에 두 은행이 다른 시중 1금융권보다 어떤 차이점이 있고 무엇 때문에 이슈가 되는지 알아보고 카카오 은산분리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먼저 은산분리는 비금융주력자가 은행을 소유하지 못하게 막는 겁니다. 은행과 주력회사 즉 카카오뱅크를 만든 카카오 케이뱅크를 만든 KT를 따로따로 분리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. 현재 KT는 케이뱅크에 대한 지분을 8%를 가지고 있습니다. 카카오는 10%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은행법 상 제16조의2 제 1항에 따르면 비금융주력자는 은행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의 4%까지만 보유를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. 하지만 예외로 재무건정성 요건을 충족하고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비금융주력자는 10%까지 보유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.
이 케이뱅크와 카카오 은산분리 왜 문제가 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은 재벌의 돈을 우려하면서 은산분리를 막고있다고 합니다. 하지만 지분율이 8%에서 10%인 곳에서 은산분리를 하면 더욱 안좋아 질 것 같습니다. 지금 현재까지도 정부에서 이 케이뱅크와 카카오 은산분리에 대해서 쉽게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. 지금 케이뱅크는 지분이 8%라서 많이 위태롭기는 하지만 카카오는 지분 10%에 거의 대부분의 지분은 한국투자금융지주 가 58%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유로울 수 밖에 없는데요 또 한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라는 이름을 쓰지만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 입니다.
근데 제 생각은 카카오 라는 이름을 쓰고 캐릭터 등 많은 것을 카카오에서 빌려 쓰는데 은산분리까지 해야 한다면 카카오는 많이 실망을 할 것 같습니다. 그럼 나중에는 이 캐릭터를 이용한 카드 캐릭터 등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. 개인, 기업이든 노력을 했으면 작은 곳에 투자를 하지 않는데 만약 여기서 카카오 은산분리가 되면 카카오를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. 정부에서 빨리 더 좋은 해결책을 내놓고 서민들도 편하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요즘 인터넷, 모바일 등 그냥 완전 스마트한 시대가 왔습니다. 은행을 가지않는 1금융권 은행이라는 시도 자체가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. 이번에는 이 기업을 성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더욱 발전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이상 케이뱅크 카카오 은산분리 알아보았습니다.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번 10월 황금연휴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기 바라겠습니다.